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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Sommelier Paul Eun for the translation from Korean to English !
 
기사입력 : 2011-09-08   최종수정 : 2011-09-08 11:48

이게 정말로 아르헨티나 와인이란 말인가? - 아르헨티나 와인 여행기1/2

 

 

“이 와이너리는 1890년에 최초로 만들어 졌으며 1975년에 와이너리를 새로 고쳐서 1977년에 그 첫 번째 빈티지가 나왔습니다라고 이곳 와이너리의 와인메이커인 후버트 웨버(Hubert Weber)씨는 안경 너머 우리를 바라보면서 설명했다.  옛날 풍의 콘크리트 발효통을 둘러보면서 그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와인메이킹과 보르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와이너트(WINERT) 란 와이너리는 나에겐 꽤 생소했다.

 

1975년 이래로 가족 소유의 이 와인 회사는 자체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고 포도를 직접 선별 구매 하여 와인을 만든다고 한다.  이들의 포도 선별은 꽤 까다롭다.   적어도 60년 이상된 포도 나무 이어야 하고 드롭 형식의 관개 시설 보다는 전통적인 관개 시설을 가져야 포도나무가 오래간다고 한다.  35개 정도의 작은 포도 재배자들과 함께 포도 재배부터 체크해서 수확에 이르기 까지 웨버씨는 모든 과정을 직접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포도 수확은 손으로 이루어 진다.  

 

와인 셀러에 놓여 진 120년 전에 만든 오크 케스크는 총 44,000 리터의 와인들을 보유할 수 있는데 지금도 사용되고 있으며 대부분 이들의 오크통은 200-300년된 나무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프랜치 방식으로 와인을 만드는 것도 이탈리아와 스페인 방식을 접목하여 만드는 다른 와이너리의 양조 방식과는 많이 다르다. 

 

마치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는 이 와이너리의 컴컴한 와인 셀라에는 이렇게 커다란 나무통에서 적어도 2-4년 정도 많게는 15년 까지도 숙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와인이 익어가는 배럴은 총 230개 정도.  라벨이 없이 쌓여 있는 와인 병들 위에는 그 와인의 태생을 설명하듯 꽤 오래된 빈티지와 품종 등과 같은 정보들이 씌어 있다.    

 

“이 와인 병들은 모두 판매되는 것인가요

“물론이죠.  1977년산 와인부터 있는데 77년 산은 약 1800명이 이곳 셀러에서 잠들어 있죠” 라고 그는 말한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보르도 스타일로 와인을 만든다면 어떤 스타일이 나올까 많이 궁금했다.

물론 그 궁금증은 바로 테이스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와이너트는 페드로 델 가스티요 Pedro del Castillo, 카라스칼Carrascal,  와이너트 Weinert, 까바스 데 와이너트 Cavas de Weinert 그리고 아이콘 와인이라 할 수 있는 스타 Star 가 있다.

 

웨버씨는 그의 올빈(Old vintage) 와인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와인들을 내놓았다.  가장 최근에 나온 빈티지인 2006년 산 와이너트란 이름을 달고 나온 메를로, 말벡 그리고 까베르네 소비뇽을 차례로 내놓았다.  이들 와인을 맛보고 내심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강렬하지도 않았고 우아함을 잘 겸비한 발란스가 이들 와인들에게 느끼는 공통적인 특징이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1997년산 까베르네 소비뇽이었다.  14년이 된 이 와인은 더욱 살아난 복합적인 향미와 함께 기분 좋은 과실적인 감미로움은 잘 만들어진 보르도의 특급 와인이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였다.  여전히 생생했고 여전히 힘이 느껴졌다.   아르헨티나에서 이러한 까베르네 소비용이 그것도 10년이 훌쩍 넘는 빈티지에서 꽃이 피듯 활짝 피어나는 와인에 한동안 매료 되었다. 

 

이 와이너리에서 판매되는 1977년이 꽤 궁금했다.  그는 예정에 없었던 이 와인을 맛 보여 주기 위해 다시 지하 셀러로 들어가더니 먼지가 잔뜩 끼어 있는 라벨도 부착되지 않은 검은 와인 병을 가지고 왔다.

 

“난 우리의 올드 빈티지 와인들을 따로 디켄팅하지 않는 것을 권장 합니다.  잔에서 진행되는 오래된 와인의 변화를 더욱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라며 바로 오픈 된 와인을 잔으로 따른다.

 

이 1977년산 까바스 데 와이너트 (Cavas de Weinert)는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말벡이 혼합된 와인이다.  77년 산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충분히 힘을 보여 주었고 기존의 뉴월드의 올빈에서 쉽게 느낄 수 없었던 복합성이 이 와인에서 잘 표현된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와이너트의 와인 테이스팅이 끝난 후 난 한동안 멍한 느낌이었다.

이게 정말로 아르헨티나 와인이란 말인가?

 

이는 잠자고 있는 아르헨티나 와인의 다양성과 우수성 그리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이 와이너리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충분히 좋은 본보기였다.  <계속>

 

 

 

최성순

와인칼럼니스트
best@wine21.com

 
More: http://www.wine21.com/news_view.php?news_code=300&news_seq=33358&keyfield=&keyword=&page=1
 

Is this really Argentina wine? - Argentina wine tour story 1/2

 

Mr. Huber Weber looked at us over his glasses, and said "This winery was established in 1890, and renovated winery in 1975, then released first wine in 1977".

We had looked around concrete fermentation vat which was very classical style.

He said that Bodega Weinert is pursuing classical wine making style, and also Bordeaux style as well.

Actually, I was not familiar with Bodega Weinert.

  

Since 1975, this winery has been operated as a family business style, and have not owned the vineyard, but purchased selected grapes for their wines. 
They have very strict standard to select grapes. Grape vines should be, at least, over 60years old, prefer the traditional irrigation facility to drop style facility.
They believe that vines can be live longer by a traditional irrigation system.  
Mr. Weber has managed all the viticulture process including harvest with 35 small farmers approximately.
Of course, all the grapes are hand picked. 

 

Oak Casks was made 120years ago, and totally can contain 44,000L of wines, and still are still using in a cave.

The most of these oak vats were made of 200~300years old oak trees.

One of their differences is that they are pursuing French style to make wine, even the most of other wineries are pursuing Italian style or Spanish style.

 

Their wine cellars were very dark, and connected like a maze, their wines have been aged, at least 2~4years, and some of them can be aged about 15years old.

There are about 230barrels to be aging wines.

I also found a lot of wines to stock in the cellar without a label, and there was a small board to explain about vintage, and varietals.    

 

“Are these wine for sale?”

“Of course, wines are stocked from vintage 1977, and there are 1800 bottles of vintage1977”  

 

It's very interested how is the style of Argentina wine made as Bordeaux style.

Of course, my curiosity was solved out with tasting right away.  

 

There are 5categories in Bodega Weinert, and it is composed with Pedro del Castillo, Carrascal, Weinert, Cavas de Weinert, and Star which is icon wine.

 

Mr. Weber prepared various wines including their old vintage wines.
At the first time, we tasted 2006 Weinert, Merlot, then Malbec, Cabernet Sauvignon, which was a recent vintage

It's stunning. It's not excessive, but very elegant and very well balanced.

I could feel the consistent character over all of these wines. 1997Cabernet Sauvignon was more surprised wine. 
It had been aged for 14years. There were more complicated flavors, and pleasant fruits character on the palate.
I could misunderstand it's very well aged Bordeaux Grand cru wine. 

It still had enough strength, and freshness as well. I was fascinated by this Argentina Cabernet Sauvignon, even it had been aged more over 10years. 

 

I also felt some curiosity about vintage1977.

He brought a dusty bottle from the cellar unexpectedly, and gave a chance to taste it.

“I' d like to recommend not to decant our old vintage wines, because we can feel some a lot of changes in the glass” then he poured it in the glass right away.

 

1977 Cavas de Weinert was blended with Cabernet Sauvignon, Merlot, and Malbec.
It's surprised, there was an enough strength, even it's 1977vintage. 
I also can find a lot of complexity, which is difficult character not to be found in other old vintage wines from New world area.

 

After tasting of Weinert wines, I stood with vacant look on my face for a while.

"Is this really Argentina wine?"

 

This tasting was very good example to show the diversity, superiority, and unlimited potential of Argentina wine.